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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위크 보도]프랜차이즈 브랜드, 서울 · 경기외에 대구가 많아 2016-07-12 19:27:32

http://mnb.moneyweek.co.kr/mnbview.php?no=2016071109208022588 

 

 

 

프랜차이즈 실행컨설팅 전문업체인 '맥세스컨설팅'이 2015년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한 통계지표를 수치화, 시각화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각종 DB와 자료의 필터링을 활용하여 프랜차이즈 산업현황을 보다 다각적으로 분석하였으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열람용 정보공개서를 기반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현황을 충실히 반영하고자 이를 수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했다.

이에 순차적으로 보고서를 공개한다. [편집자주]

 

 

프랜차이즈 지역별 기업 수는 서울이 1,482개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544개), 대구(208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수도권에 본사가 위치한 기업 수가 대다수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대구(208개), 부산(203개)에 연고를 둔 본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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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상담모습 (사진=강동완 기자)


브랜드 수 또한 비슷한 양상을 나타내었으며 서울,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의 경우 기업 수보다

브랜드 수가 약 1.3배로 나타나 타 지역과 비교하여 다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총자산은 가장 많은 프랜차이즈 기업이 위치한 서울지역이 가장 많은 총자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상대적으로 프랜차이즈 기업이 적은 강원, 세종 등의 총자산이 매우 낮게 나타났다.

특히, 서울지역의 총자산은 약 30조원에 달해 전국 프랜차이즈 기업 총자산인 약 33조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반면, 프랜차이즈 기업 수가 6개에 불과한 해외에 본사가 위치한 기업의 총자산은

경기도에 위치한 프랜차이즈 기업의 총자산을 합한 값의 절반에 달해 해외 프랜차이즈 기업의 규모가 국내에 비해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총자본은 서울지역이 약 15조원으로 전국(약 16조원)의 프랜차이즈 산업 대부분의 자본이 서울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다수 지역은 지역별 평균 총자본의 전체 평균인 약 54억원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프랜차이즈 인프라가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지역별 평균 매출액은 해외에 위치한 본사를 제외하고 서울지역에 위치한 본사의 평균 매출액이 약 229억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서울지역에 대형프랜차이즈가 다수 포진해 있는 현상이 반영된 결과라 할 수 있으며

이밖에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위치한 본사의 평균 매출액이 높게 나타나 여전히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의 중심이 수도권임을 보여주고 있다.

 

 

지역별 직영점 및 가맹점 수는 대다수의 본사가 위치한 서울지역에 집중되어 있으며 약 13만 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이 서울 지역 본사 소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초기투자금은 서울지역에 위치한 브랜드의 평균 초기투자금이 약 2.3억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부동산 투자금이 제외된 특성상 서울 지역의 대형 창업아이템의 빈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강원, 세종에 위치한 브랜드의 초기투자금은 각각 약 0.7억원, 약 0.6억원으로 낮게 나타났는데 그만큼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 많은 것으로 사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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