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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여명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를 양성해내다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이 최고의 전문가를 양성합니다.

프랜차이즈 리스크 관리 과정

강화되는 가맹사업법에 대응과 본부의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 하자!

프랜차이즈 본부에 있어 왜 위기관리가 중요한 것인가?

프랜차이즈 본부에 있는 운영리스크

1. 본부와 가맹점 간의 트러블 : 본부에 대한 클레임(본부예상매상의 미달, SV에 대한 불만 등)
2. 가맹점 간의 트러블 : Area의 침해, 손님 뺏기 등
3. 본부사원의 트러블 : 범죄, 묵비의무, 배임(임무를 저버림) 등
4. 본부제공상품의 트러블 : 불량품의 발생, 결손 품의 발생 등
5. 가맹점 오너의 트러블 : 범죄, 사원과의 트러블, 도덕 저하 등
6. 가맹점 사원의 트러블 : 범죄, 오너와의 트러블, 금전이나 상품의 도용 등
7. 가맹점에 있는 트러블 : 고객으로부터의 클레임, 도난, 협박 등
8. 타본부, 타기업과의 트러블 : 타본부, 타기업과의 지적재산권, 상표권 등의 트러블 등

프랜차이즈 본부에 있는 운영리스크 사례

커핀그루나루, 2억대 배상 사전조사 소홀 점주도 책임

매출액을 부풀리는 편법으로 가맹점 사업을 한 토종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가 가맹점주에게 거액을 배상하게 됐다. 하지만 법원은 가맹본부의 말만 믿고 사전조사를 하지않은 점주도 책임이 있다며 솜해의 전부를 배상액으로 인정하지는 않았다. 전문가들은 브랜드 창업을 준비하는 경우 사전에 충분한 시간을 들여 상권 분석을 하는 것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예상 매출 밑돌아 손실 ...소송전
서울중앙 지법 민사 18부(정은영 부장판사)는 커핀그루나루 전 가맹점주 신 모시씨와 커핀그루나루가 가맹금반환과 정산금 등을 놓고 벌인 맞소송에서 “커핀 그루나루는 2억 8481만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한달에 6000만 ~ 1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는 설명만 듣고 2010년 2월 커핀구루나루와 가맹점 계약을 체결한 신씨는 6억 500만원을 들여 내부 인테리어를 한 뒤 같은 해 6월 서울 강남구 소재 건물 1,2층에 점포를 열었다. 커핀그루나루는 김도균 탐앤탐스 대표의 동생으로 탐앤탐스 총괄이사를 지낸 김은희 대표가 2007년 8월 설립한 업체다.

그러나 개업 후 6개월간 실제 매출액은 3700만원에 불과했고 매달 1000만원씩 손해를 봤다. 이에따라 신씨가 가맹계약 해지를 요구하자 본부 측은 자신들이 해당 점포를 2년간 위탁받아 운영해보겠다고 제안했다. 그러나 위탁운영기간에도 실제 매출액은 월 평균 3700만원에 불과했고 매월 800만원의 손실이 났다.

그러자 신씨는 2012년 공정거래위원회에 커핀그루나루를 신고하는 한편 폐점 때까지 영업손실액 5억 3500만원과 인테리어 공사비 등 총 11억 6100여만원의 손해를 배상하라며 이듬해 소송을 냈다.

반면 커핀그루나루는 “회사가 작성한 에상매출액 내역은 애초에 신씨의 커피 전문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기 위해 점포 인근 커피전문점들의 매출액을 기초로 산정한 내부 조사 자료로 허위, 과장 정보가 아니다”며 맞섰다. 커핀그루나루 측은 나아가 “가맹점 운영기간 미지급한 물품대금 3억 5800여 만원 등을 지급하라”며 신씨를 상대로 맞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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