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집 가맹사업화 컨설팅 2018-12-27 10:34:30
■ 교대이층집 프랜차이즈화 전략 포인트 ① ‘상표등록: 브랜드를 지켜라.’
‘세광 교대이층집’의 본사인 ㈜세광그린푸드와 프랜차이즈 전문 컨설팅 회사인 맥세스컨설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Task Force Team(이하 ‘프로젝트 TFT’)은 지속발전이 가능한 본사를 만들기 위해 철저한 현상분석을 바탕으로 본사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고 있으며, 이것의 일환으로 브랜드 가치를 확고히 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브랜드의 가치를 구축하기 위해 TFT이 가장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부분은 상표등록이었다. 상표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 가맹점 주변에 같은 상호를 가진 유사 점포들이 생겨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고 분쟁이나 소송이 발생할 경우 막대한 피해를 피할 수 없다. 특히, 상표등록은 선출원주의를 원칙으로 하고 있어 먼저 사용한 상표이더라도 먼저 출원한 출원인이 상표를 주장할 수 있어 이를 악용하는 ‘상표브로커’들을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작업이다.
가맹사업에서 상표등록은 필수조건이며, 동시에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권리보호와 상생을 위한 필요조건으로 볼 수 있다. 이에 TFT은 전문 변리사와 함께 ‘교대이층집’의 브랜드를 지키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였으며, 그 결과, 외부인이 선출원한 교대이층집 상호를 지키고 본사고유의 상표를 출원하여 가맹사업의 필수조건을 충족하게 되었다.
■ 교대이층집 프랜차이즈화 전략 포인트 ② ‘POS 시스템: 매출 패턴을 찾아내라’
교대이층집의 본격적인 프랜차이즈화에 앞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착한 프랜차이즈 본사’가 되기 위한 준비였다. 그럼 과연 ‘착한 프랜차이즈 본사’는 무엇일까? 프로젝트 TFT이 찾은 답은 가맹점사업자들의 질문에 시원한 답을 줄 수 있는 본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맥세스컨설팅에서는 보다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POS 시스템을 개발하여 직영점에서의 시범 운용을 시작으로 가맹점에 이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을 제안하였다. 이 POS 시스템 적용을 통해 기존 외식업에서 비일비재하게 발생했던 문제점인 서로 다른 점포에 대해 매뉴얼에 따른 같은 답을 제공해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정량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객관적인 접근을 통한 서로 다른 질문에 대한‘정답’을 제시하는 방법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 교대이층집은 컨설팅 종료(2017년 2월) 후 현재(2017년 11월)까지 경영자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6월 가맹사업개시 이후 현재 7개 가맹점이 오픈하여 , 연말까지 10개 가맹점 오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