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place]호원대학교, 프랜차이즈 편입학사과정 2기 모집 2008-11-21 19:43:52
호원대학교, 프랜차이즈 편입학사과정 2기 모집
[2008-11-20 20:50:10]
지난해 프랜차이즈 업계 최초로 호원대학교와 프랜차이즈 본사가 산학협약 체결을 맺어 본죽 강의장에서 진행된
프랜차이즈 전문인력양성 학사과정이 폭발적 반응으로 올해도 진행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과정은 프랜차이즈 창업비지니스 전공 학생들이 매주 토요일 09:30~17:00까지 현장에서 실질적인 실습수업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취업이 약정된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월~금요일까지 근무를 하는 안정적인 취업 예약 등으로
청년실업 해소 및 프랜차이즈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산업현장 중심의 주문식 교육으로 맥세스FC컨설팅(www.maxcess.co.kr)에서
기업이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정규학사 학위과정의 필요성을 중시하여 프랜차이즈 기업에 맞는 커리큘럼을 기획하고
프랜차이즈 실무 강사진을 투입하여 진행된다.
산학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프랜차이즈 창업비지니스 정규학사 학위과정은 3, 4학년 편입학 과정으로 진행되며
맥세스실무자과정 이수자에게는 9학점 수업을 면제해주는 등의 혜택이 주어지고 본죽 교육장이 호원대학교 산학
서울현장실습장으로 지정돼 원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산학협약은 프랜차이즈 본사, 호원대학교, 청년실업
해소의 3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는 실무형 전문인력 확보로 프랜차이즈 본부조직 역량을 높이고 잦은 인력이동 등의 본부 애로사항 해결,
적극적인 고용창출로 기업의 사회적 의무와 역할을 담당할 수 있으며, 호원대학교는 프랜차이즈 산업 맞춤 인재양성으로
산업성장에 기여하고 취업률 상승으로 인한 학교 경쟁력 강화, 학생에게 비젼을 제시하여 상아탑의 존재의미를 부각시켰다는 평이다.
이와함께 청년인력의 장래에 대한 불안감 해소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프랜차이즈 산업의 체계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취업기회를 부여하고 있다.
호원대학교 프랜차이즈 창업비지니스 전공 주임교수이며 산학협약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맥세스FC컨설팅 서민교 대표는
“교육 및 인재사업이 프랜차이즈 사업의 근간이라고 할 만큼 중요해 기업에 필요한 전문 교육과정이 절실했다”며
“프랜차이즈 산업이 전문가 집단만이 할 수 있는 전문 사업이기 때문에 이 과정은 프랜차이즈 본사 역량강화 및 청년실업
해소에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산학협약에 참여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본죽, 원할머니보쌈, 다영신토불이, 김가네, 코바코, 이바돔, 와바,
총각네야채가게, 오마이치킨 등 32개 다수의 본사가 참여하고 있다.
We Wis Wise Econo 비즈플레이스 김성은 기자 fresh017@bizplac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