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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C 리더스월드] 맥세스 서민교(26기) 대표이사 2008-09-19 19:41:42

맥세스 서민교(26기) 대표이사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십니까?

가장 활발하고 주도적으로 일 할 나이에 퇴직을 하는 경우, 대다수의 사람들은 인생역전 창업을 꿈꾼다.

그렇다면 이처럼 중요한 시기에 실패 없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과연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

누군가의 인생역전을 이루어주기 위해 오늘도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스템 사업구축 전문가이자

호원대학교 교수로 활동 중인 맥세스 FC의 서민교 대표이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 시대의 신조어 ‘오륙도’. 그 의미를 알면 더욱 기가 막힌다. ‘50~60세가 되도록 회사에 남아있으면 도둑’이라는 것의

줄임말인 까닭이다. 가장 주도적이고 활발하게 활동할 나이에 사회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는 가장들의

비애를 표현한 말로도 이해할 수 있겠다.

중년이 되어 자의든, 타의든 퇴직을 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창업을 생각한다. 소규모 매장임에도 불구하고

문전성시를 이루며 대박을 냈다는 곳의 사장이 알부자라는 소리까지 들으면 그런 생각은 더욱 간절해진다.

그러나 간절함만으로 뛰어들 만큼 창업시장은 만만치 않다. 외식사업체 10곳 중 8곳은 1년도 안돼서 문을 닫는 것이 현실이니 말이다.

“철저한 사전조사나 계획없이 ‘남들처럼 하면 내 가게도 잘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창업을 한다면 차라리

시작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겁없이, 덤벼든다면 돈 까먹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이죠.”

서민교 대표는 자신감 하나로 창업을 하는 것만큼 무모한 일은 없다고 말한다. 창업을 하는 절반 이상의 경우,

창업 투자금이 퇴직금이거나 직장생활로 모아둔 노후자금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큰돈을 투자했다가 실패하는 것은

한 가정이 파탄날 수도 있는 중차대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퇴직금을 몰아넣은 사업이 실패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아플 때는 의사를, 법적인 문제가 생겼을 때는 변호사를 찾아가지요. 하물며 결혼할 때도 웨딩플래너를 찾습니다.

그런데 수 억 원 씩 투자하는 창업이나 프랜차이즈에는 아무런 자문도 없이 직감만 믿고 뛰어듭니다.

이러한 무모함이 외식업소 10곳 중 2곳만 살아남도록 만드는 뼈아픈 현실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서민교 대표는 40~50대에 퇴직한 사람들이 창업을 준비하면서 막연한 자신감에 사업의 내실을 따져보지 못하는 것이

창업실패의 주요원인으로 작용한다고 말한다.

어디 그뿐인가. 매장을 찾는 고객의 안목과 요구는 갈수록 높아져서 투자금액에 따라서는 매장의 양극화 현상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다. 오죽하면 ‘3억 투자 불패, 3억 미만 투자 필패’ 라는 말이 나왔을까. 투자자금이 낮을수록

시장경쟁력에서도 밀릴 수밖에 없는 것이 냉정한 현실인 것이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는 말이 있다며 서 대표는

억대의 투자자금을 쏟아 붓는 사업을 시작할 때는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하고 컨설팅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창업을 하려면 그 분야에 대해서 불철주야로 공부하고 연구해야 합니다. 고3 수험생보다 더 열심히 노력해야

간신히 성공할 수 있는 것이 창업입니다.”

정관장 홍삼 전문점, 본 죽, 신라명과 등 그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굵직굵직한 프랜차이즈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맥세스의 서민교 대표는 20여 년 전 외국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가 국내에 들어와 활개를 펴던 때부터 지금까지

근거 없는 낙관론에 빠져 막연한 기대로 사업을 시작했다가 실패하는 사례를 수도 없이 보아왔다.

그러한 모습을 시종일관 지켜본 서 대표는 어느 순간 프랜차이즈에 대한 정확한 인식 없이는 쓸쓸한 패배감만을

맛보게 된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인지시켜 줄 의무를 느꼈다.

사람들이 더 이상 실패하지 않기를 바라는 열정에서 그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기획했던

‘신동엽의 신장개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SBS의 뉴스와 생활경제에서 ‘클릭머니’ 프로그램에서도 다양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경제신문을 통해서도 칼럼을 지속적으로 기고하고 2004년에는 ‘프랜차이즈사업

당신도 쉽게 할 수 있다’는 책도 냈다. 이 책은 3만 부 이상 팔려서 올해 또 개정판을 찍을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창업 자문을 받기보다는 그 비용으로 주방에 냉장고를 하나 더 들여놓거나, 인테리어에

더 신경을 쓰겠다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라고 말하며 서민교 대표는 아쉬움을 토로한다. 아직도 대부분의

창업자들이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체계적으로 시스템을 만들어 가기보다는 어느 음식점이 유명하다고 하면

그곳에 가서 맛을 보고, 포장해 와서 흉내 내보고, 괜찮다 싶으면 수박 겉핥기식의 외식사업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이다.

서 대표는 이렇게 해서는 10명중 2명만이 성공한다는 외식업계 생존확률이 깨질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 어떤 성공도

기대할 수 없는 것이 자명할 뿐이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형태의 창업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반복되는 실패에도 다른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창업자들의 모습을 지켜봐온 서민교 대표는 말한다. 사람들이 주먹구구식으로 창업과 프랜차이즈에 도전하면서

얼마나 더 실패를 한 뒤에야 전문가의 조언에 귀를 기울일지 모르겠다고. 개념을 갖고 있지 않은 상태로 무모하게 사업을

시작하고 곧바로 실패하는 사람들의 모습은 더 이상은 보기 힘들다고 말이다.

그래서 서민교 대표는 홈페이지(www.maxcess.co.kr)에 프랜차이즈 창업 시스템 구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개했다. 또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대학과 연계한 교육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 창업보다 더욱 중요한 본사창업

서민교 대표는 개인 창업 혹은, 가맹점 창업에 앞서 더욱 중요한 것이 프랜차이즈 본사창업이라고 강조한다.

프랜차이즈 본사창업을 하는 유형을 보면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돈이 30억~50억 정도 있어서 자본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는 대기업의 경우. 둘째, 체인사업을 운영하다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다시 도전하는 경우.

셋째, 사업체의 신 성장을 위해 프랜차이즈를 개발하는 경우이다.

마지막으로 성공확률이 높고, 가장 바람직한 프랜차이즈 방법으로는 매장을 하나 냈는데 너무나 잘 되어서 두 곳,

세 곳 내다보니 분점을 내달라는 사람들이 우후죽순처럼 찾아와서 프랜차이즈 본사를 창업하게 되는 경우다.

사업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제 발로 찾아들어 매장이 늘어난 경우라면 그 성공률은 100%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이런 경우보다 신문이나 방송매체를 통해 프랜차이즈를 확장하는 사례가 더 많았다. 감언이설로

가맹점을 모아 프랜차이즈를 확장하는 가맹본사의 목적은 80~90%가 수익구조창출, 적자회수, 인위적 유통망 신설이었다.

“이처럼 어떠한 목적을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진 주먹구구식 프랜차이즈는 본사가 망할 경우 가맹점들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가맹점주의 창업보다 더욱 심각하게 생각해야할 것이 프랜차이즈 본사창업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서민교 대표는 본사창업을 할 때도 예비창업자들처럼 공부하고, 연구하며 한 발 한발을 매우 신중하게 내딛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체인 본사만 만들면 가맹점이 늘 것이라고 낙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활발한 마케팅의 결과로 매장이 늘어난다

하더라도 시간이 갈수록 본사의 부실이 드러나면서 50~100여개의 가맹점들까지 도미노처럼 쓰러지게 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기 때문이다.

“철저한 사전조사나 일말의 계획 없이 모래위에 성을 쌓는다면 그 피해는 칼만 안 들었지 한 사람의 인생을 파멸로

몰아가는 살인자의 행동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이렇게 부실체인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정부가 법적제제를 하고 나섰습니다.

올해 2월부터 부실체인본사의 난립을 막기 위한 ‘가맹사업진행법’을 시행한 것입니다.”

 

주먹구구식 프랜차이즈는 OUT!

올해 2월 4일부터 실시된 ‘가맹사업 거래법’ 이후 많은 변화가 나타났다. 이 법은 상대적으로 약자였던 가맹점주에 대한

제도적 보호 장치를 강화했다는 점에서, 또 영세 업체들의 난립을 막고 프랜차이즈 시장의 투명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지난 8월 4일부터는 본점의 정보를 공정개래위원회 사이트에 공개하도록 했는데

공개 문서에서는 현재 가맹점이 몇 곳이 있는지부터 본사의 매출규모와 사장의 신용상태까지 확인할 수 있다.

국가에서 관리하는 이 제도를 통해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때 가맹점주의 입장에서는 좀 더 신중을 기할 수 있게 되었지만

아쉽게도 공개된 문서를 명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창업자는 드물다. 철저한 공개를 원칙으로 하다 보니, 문서는

어렵게 만들어졌고 ‘아’ 다르고 ‘어’다른 우리말은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완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공개된 문서를 명확히 분석하여 옥석을 가려내고 조언과 컨설팅을 전담해줄 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창업이나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시작하려고 마음먹은 사람이라면 지금까지의 준비과정을 되짚어볼 필요가 있다. 제2의 인생을 활기차게,

여유 있게, 행복하게 살려면 더 많이 조사하고, 공부하고, 연구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이에 서민교 대표는 투자비용의 5~10%를 창업 컨설팅 비용으로 책정해서 사업을 실패 없이 진행시켜야 한다고 말한다.

인생을 걸고 시작하는 창업. 성공을 보장받고 싶다면 맥세스 서민교 대표를 만나보자. 불안을 초래하던 막연했던 계획들이

성공을 보장하는 명확한 시스템으로 그 모습이 바뀌게 될 것이다.

Editor 이상휘 | Photographer 이인영

 
CEO와 실무자를 위한 프랜차이즈 교육과정

맥세스에서는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 과정’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 과정은 현장 중심의 커리큘럼과 현장 실무경험이

풍부한 프랜차이즈 전문가 강사진들이 창업자들이 궁금해 하는 현장의 문제를 해소시켜주기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교육을 통해 프랜차이즈 핵심 전략 및 전술, 개발, 개점, 운영, 머천다이징, 지원 등 각 단계별로 다양한 업무 툴을

제공해 프랜차이즈 시스템을 분석해 이슈를 이끌어내고, 이에 따른 미션을 완수하는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업무 역량을

강화시키도록 하고 있다. 한편, 서민교 대표는 대학 학위까지 연계하여 취득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산학협약에 참가한 프랜차이즈본사로는 원앤원, 인토외식산업, 대대에프씨, 거제수협, 비제이아이에프씨, 원할머니보쌈,

김가네 김밥, 와바, 바비큐보스, 또순이, 호경에프씨, 미스터피자, 봉래푸드원, 지앤비영어전문교육, 행복추풍령, 이바돔,

아이으른, 신라명과, 내집같이, 천상천하, 뉴얼프랜차이즈, M&M메디칼네트워크, 에이치엔비, 나우골프, 얌샘, 사바F&B,

맥세스실행컨설팅, PALS&Associates그룹, 자연의모든 것, 명가푸드시스템 다쥔, 아모레퍼시픽, 엘리트교육, 신라명과가 있다.

문의 02-549-2324
[출처] [ROTC 리더스월드] 맥세스 서민교(26기) 대표이사 |작성자 휘파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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