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X통신]= 이바돔(대표 김현호)은 3월25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글로벌 외식 문화 컨텐츠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영광 대마전기 자동차 산업단지 내에서 생산물류센터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바돔은 생산물류센터는 총 3만3057㎡의 대규모 부지 위에 연구소, 개발실, 김치를 포함한 각종 절임식품 생산시설, 저장시설 등을 갖추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략적 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바돔(www.ebadom.com)은 이번 생산물류센터 공사에 총 500억원을 투자해 오는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춰 전국 매장에 안정적으로 식자재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중국, 미국 등 해외 진출 시 연구 개발을 통한 제품 및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이바돔은 대형 외식 매장으로 브랜드 입지를 다진 대표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브랜드 설립 초기부터 1,600 평대의 초대형 본사 직영점을 오픈하였으며, 이 후 평균적으로 100평 대 가맹점을 꾸준히 오픈하고 있다. 특히, 이바돔 키즈랜드를 마련해 ‘가족이 함께 하는 외식 공간’ 이라는 캐치 프리이즈를 현실적으로 구축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기공식에 참석한 서민교 맥세스컨설팅 대표는 “2007년부터 사업전략 및 프랜차이즈 시스템 재구축 컨설팅 등을 진행하며 이바돔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며 “이번 기공식을 발판으로 외식 중견 기업에서 외식 리딩 기업을 발돋움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공식에는 이낙연 국회의원, 정기호 영광군수,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서민교 맥세스컨설팅 대표를 비롯해 프랜차이즈 관계자 3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김현호 대표님..그리고 10기 김종수 이사님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