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MAXCESS 동문회

대한민국 최대 FC 인맥 파워 그룹

WABAR,구리점 투자금 13억원, 총 17명의 주주로 구성된 200평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의 공동투자형 매장을 만들어낸  [맥세스 5기 이희복 이사]
공동투자형 체인시스템 을 만들어 200억 투자 유치 이끈 장본인

국내 최대 규모의 공동투자형 매장이 오픈하여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남양주시 최고 중심 상권에 오픈하는 구리점은 총 17명의 투자자들이 공동으로 투자한 국내 최대 규모의 공동투자형 매장이다. 우선 규모면에서만 보더라도 약 200여평의 공간에 ‘와바’와 ‘화로연’ 2개 매장으로 나뉘어, 국내 최대를 자랑하고 있다.

대기업 직원, 제약업체, 항공사 임원 및 기타 가정주부, 자영업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투자자들이 각각 4.5%~9% 투자한 이 매장의 투자금은 약 13억원. 이들은 각자 6,500만~1억원을 투자해서 13억원짜리 매장의 주인이 된 셈이다.

투자자들의 총지분은 91%. 나머지는 본사인 인토외식산업이 가지고 있다. 9%의 지분을 보유한 본사에서는 매장에 경영노하우와 기술력을 제공하고, 운영은 전문 인력이 담당하는 시스템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투자자는 자신의 지분만큼 월 수익금을 배분 받게 되며, 정기모임을 통해 경영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투자금 원금 회수는 적어도 2년내에 가능하다.
(주)인토외식산업에서 시작한 공동 투자형 창업은 2003년도 여의도 직영 매장을 필두로 현재 19개 매장이 운영중이다. 금년 하반기 3개 매장이 추가 개설될 예정이며,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월 평균 3% 정도 된다.

최근 글로벌 패닉 지속으로 인한 국내 경기가 급속도로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 와바의 공동투자 창업은 재테크 개념의 창업 형태로, 새로운 위험요소를 최소화시킨 안정형 투자처로 관심을 끌고 있다.
갈 곳을 잃은 투자자들과 창업경기 냉각으로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창업 희망자들에게는 가뭄에 내리는 단비와도 같다. 더불어 투자 자금의 대형화로 인해 A급 상권의 입점이 가능하며, 상대적으로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투잡을 원하는 직장인부터 자영업자, 청년층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체험창업의 한 장으로 활용하여 창업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는 점도 공동창업의 인기 요인이다.

가맹개설시 개설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창업 희망자들을 위해 적은 자본으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공동 투자개념의 창업시스템을 처음으로 도입한 (주)인토외식산업 이효복 대표는 “최근 공동투자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며, “창업시장도 경기악화로 인해 주춤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당분간은 투자형 창업을 주축으로 대형 공동투자형 매장을 확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국내 주류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 인토외식산업은 현재 약 250여개의 와바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중 70% 이상의 매장은 출점지역내 동일업태중 매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경쟁력을 과시하고 있다.

문의하기